회장인사말

소통과 화합을 통한 명품 동문회

회장 인사말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 2018년 송년의 밤 총회장 인사말

반갑습니다. 동문여러분! 문주현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모두 행복하시죠?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오셨는데, 옆에 계신 동문의 손을 서로 잡아주십시오.
서로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라고 격려말씀 나누십시오.

바쁘신 와중에도,
동문들과 송년의 밤을 함께하고자
존경하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님, 백재현 의원님.
대한민국 수도 방위를 책임지고 계신 수도군단 이창효 군단장님 내외분.
품격있는 강남구를 만들고 계신 정순균 구청장님 내외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환영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특히 이창효 군단장님과 정순균 구청장님께서는
검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신 공로로
오늘 우리 동문을 대표해서
‘자랑스런 검정고시인’ 상을 수상하십니다.
두 분께 축하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이창효 군단장님은 수도군단내 충의학교를 운영하여 검정고시 후학양성에 힘쓰고 계십니다. 55사단장 재직시에도 봉화학교를 개설해 운영하실 정도로
검우인 후학 양성에 열정을 갖고 계십니다.

정순균 구청장님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진보정당(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처음으로 제가 살고 있는 강남구에서
구청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받으신 분입니다.
검정고시 동문이었기에 가능 했으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천리길도 멀다하지 않고 달려오신
지역 동문을 소개하겠습니다. 제일 먼 곳부터

제주 김성래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경남 김해양산 국휘원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울산광역 강정호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광주광역 신오철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대구광역 이영세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경북구미 정태하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충북 청주 우승구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경기 오산화성 김해식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경기 수원 양재호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경기 고양 허덕무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경기 광명 강신재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인천 부천 차용현 회장님과 지역 동문여러분
그리고 서울지역 동문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은 명품 동호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공회 홍명호 회장님, 문학촌 검정서원 김광운 회장님
골프회 신수원 회장님, 검경회 윤규선 회장님
기우회 김용인 회장님, 산악회 황명철 회장님과
각 기수 회장님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특히,
우리 동문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신 분들께 공로상을 수여합니다.

국회 예결위원장을 맡으시면서,
검정고시 지원예산 8억을 확보해 주시고,
동문모임에 매번 참석해 주신 백재현 의원님께 특별공로상을,

검정고시관련 입법활동을 지원해 주신 조윤제 수석보좌관님과
육군 수도군단내 충의학교에서 후학양성을 지원해 주고 계신
강희진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열 일곱분(17명)께
공로상을 수여하게 됩니다. 축하박수 부탁드립니다.

또 오늘 만학의 꿈을 이뤄 박사학위를 취득한
자랑스런 동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구건서 박사, 박해성 박사, 하나연 박사께 축하박수 부탁드립니다.

200만 전국검정고시 동문 여러분!

미래사회는 국경도 국가의 존재도 무의미해 진다고 합니다.
세계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초연결사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인구가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0년에는 18억 명에서 2016년에 30억 명으로 늘어났고
2025년에는 80억 명이 인터넷으로 연결된다고 합니다.
지구인이 하나 되는 세상이 되는 거죠.

사람, 사물, 공간 등, 모든 것들이 인터넷으로 서로 연결돼
정보를 생성하고 공유하고 소통하는
하나의 세계 초연결사회가 열립니다.
농경사회는 종교권력이 산업사회는 국가권력이
정보화 사회는 기업권력이 장악했다면,
초연결 시대에는
SNS로 무장한 똑똑한 개인이 세상을 주도하게 됩니다.

개인이 주도하는 초연결 사회에서는
사람들과 정보가 ‘플랫폼’에 모이고,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기차역 승강장이라고만 알았던 플랫폼이
이제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사고ㆍ팔고 사람들이 교류하고
소통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 되고 있습니다.

동문여러분!

세상은 이렇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미래를 대비하고 계신가요?
과거의 추억 속에 살고 있나요?

우리 검우인들은 모두 자신들만의 개성이 있고
자랑스런 역사와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지나간 과거의 역사 보다는
미래를 애기하고 미래를 향해 걸어갈 때입니다.
우리 동문들은 전국 각지에 다양한 직종에,
200만이라는 거대한 네트웍을 갖고 있습니다.
미래를 주도 할 잠재력이 있는 조직이
바로 우리 검정고시 동문들이라 생각합니다.

검우인이라는 거대 네트웍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최고의 동문회가 될 것입니다.
“동문회”라는 플랫폼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엄청나게 달라질 겁니다.

200만이 하나의 네트워크로 움직이는
동문회를 상상해 보십시오.
그 때는 우리 동문회가
이 사회의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믿습니다.

동문 여러분!

2016년 제가 취임할 때 내 걸었던 슬로건 모두 기억하실겁니다.
‘명품동문회’

명품이나 품격은 누가 만들어 줄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변하고 만들어가야 합니다.

개개인의 인격, 매너, 태도 등등
동문들 한사람 한사람 자체가 명품이어야,
그래야 동문회도 명품동문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두 명품이 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총동문회도 이제 강한 명품동문회 명품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새해에는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동문회 조직을 확대할 것입니다.
먼저 서울 지역동문회를 /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하여
조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후에 지방과 광역도시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미래지향적인 동문회 건설입니다.
동문회가 단순히 만남과 교류의 장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고 배우고 소통하는
생산적인 동문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30년을 준비하는 미래위원회도 구성했습니다.
미래위원장에는 검정고시의 산 증인이신 박영립 초대회장님이 맡기로 하셨습니다.
응원의 박수 부탁드립니다.

총동문회는 물론 지역동문회까지 동문들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배움과 소통의 동문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검정고시 지원협회 장학사업 확대입니다.
장학 재원을 확충하고 도움이 필요한 동문 자녀나
여건이 어려운 후학들에게 장학 사업을 적극 펼치겠습니다.

넷째, 동문회 재정확충 사업입니다.
차는 기름이 있어야 굴러가듯,
조직은 돈과 사람이 있어야 운영됩니다.

새로 출범하는 동문회는 수석부회장직을
나이 기수에 관계없이
봉사하고 재정적 도움을 주실 분들로 모시겠습니다.
이분들과 함께 강한 명품동문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수석부회장을 맡아달라고 사정도 않을 겁니다.
여러분 스스로 자진해서,
강한 명품동문회 건설을 위해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문여러분!

상상하고 꿈꾸면 이루어집니다.
우리 모두 간절히 강한 명품동문회를 상상하고 만들어 갑시다.
우리의 상상이,
우리를 명품으로 만들 것이라 확신합니다.

동문여러분!

이번 송년회에 많은 동문들께서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이걸 보면서 우리 동문회가 앞으로 참 잘될 수 있겠다는
확신을 했습니다.

물질과 몸으로 봉사해 주신 동문 여러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원하고 봉사해 달라는 뜻에서
박수한번 부탁드립니다.

특히, 오늘 우리 동문 가족분들이 함께
행사를 알차게 꾸며주시고 계십니다.
품격있고 멋진 사회를 보고 있는 KBS 김보경 아나운서는
57회 김은상 동문의 따님입니다.

그리고 식전공연에서 멋진 연주를 해주신
55회 강신홍 동문과 세 따님 (모두 서울대 음대 졸업),
판소리 공연을 해주신 남정태 판소리 명인 (국립국악원 고수)
식후공연을 해 주실 김근화 동문, 송은석 동문.

이 외에도 행사 진행, 촬영 등에
많은 동문들이 봉사 해 주시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동문여러분!
올 한해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가정의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1일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총회장 문 주 현

‘명품동문회’로 가는 길

전국검정고시 총동문회는 검정고시를 통해 꿈을 이룬 사람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다양한 사연을 지닌 200만 동문들이 역경을 딛고, 검정고시라는 제도를 통해 사회인으로써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4%에 해당하는 한국 최대 규모의 동문회인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는 그 규모 못지않게 탁월한 인재들이 모인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정세균 국회의장, 이철성 경찰청장을 비롯하여 수많은 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그 역량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수년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명품동문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문회의 위상과 내실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선 전국의 지역동문회가 늘어나고, 검경회, 골프회, 기우회, 산악회, 문학촌 등, 다양한 동호인 모임이 생기거나 활성화 되었으며, 지도층 동문들의 업적과 활동이 검정고시라는 경력과 함께 언론에 노출되는 일도 많아져 많은 동문들이 기뻐하고 크게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명품동문회’로서 앞으로 동문회에서는 우선 지역동문회를 강화하는 등 조직을 더욱 확대하고, 두 번째로는 동문들이 가진 지적자산을 공유, 확대, 재생산하여 동문들 간의 교류를 다양화하며, 또 한편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향해 정진하는 후학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과 재원확대에 힘쓸 것입니다.

고난을 딛고 일어선 검정고시 동문들의 경륜과 강인함은 귀하고 값진 자산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멋진 동문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모두가 힘을 합쳐 나아가겠습니다.

2018년

전국검정고시총동문회 총회장 문 주 현